광주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제줏간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제줏간은 광주 첨단본점으로 시작해서 빠른속도로 전국으로 가맹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줏간 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제주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인데요. 코로나 시국에 여행을 가질 못하니 여행 가는 느낌 컨셉으로 인테리어 했던 게 소문나 오픈 초창기 때에는 웨이팅이 필수였습니다. 지금도 모든 지점 상위 매출을 내고 있고 아시는 지인 몇 분이 제줏간 창업을 하셨던 분이 계셔 제줏간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듣곤 했습니다. 제줏간이 좋은 점은 바로 상권 보호를 정말 잘해주고 있다는 겁니다. 광주에는 각 구 마다 한 개의 매장만 입점을 하고 있는데 제줏간 대표님께서 이런 점은 정말 잘하고 계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줏간 하면 생각나는 바로 제주도 느낌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솔직히 말 하면 고기도 맛있긴 하지만 인테리어 하나가 제줏간을 전국 브랜드로 만든 장본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가질 못하는 코로나 시기에 고깃집에서 여행 왔다는 느낌을 받으며 고기한점을 먹으며 힐링할 수 있고, 제주도 특수부위를 연탄불에서 먹을 수 있기까지 정말 이런 점에 대해서는 이홍익 대표이사님에게 배울 만한 점인 듯합니다.
제줏간은 현재 전국에 많은 매장이 오픈했으며 앞으로 많은 매장이 오픈할 예정입니다. 가맹점 평균 매출 같은 경우에도 1월 한 달 1억 이상의 매출을 찍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아무리 인테리어가 이쁘고 멋지다 할지라도 음식맛과 고기맛이 맛없다면 당연히 장사가 잘 되지 않겠지만 제줏간 같은 경우에는 멋진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사이드 음식까지 맛볼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매장마다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 제줏간 창업에 관심을 둔 적이 있었는데 광주지역에서 입점할 수 있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아쉽게도 제줏간창업을 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광주 지역에서는 입점 한 곳마다 1억 원이라는 상위 매출을 찍고 있었고, 상권보호도 잘 해주었기 때문이었죠.
제줏간창업 최저 평수는 35평부터 입니다. 너무 작은 평수는 높은 매출을 내기 힘들기도 하고 단체 받기 힘들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현재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고깃집 적정평수는 40~50평 사이가 가장 좋은 평수라고 생각합니다. 제줏간 같은 경우 35평 기준 초기 투자비용은 1억 9천여 만원 여기에@ 상가 권리금 + 보증금 + 별도 공사비 생각 한다면 최소 2억 5천만 원에서 3억 사이금액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초기 투자 금액이 많이 높은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 거기에 월 매출의 2% 로열티까지(1억 매출 시 200만 원의 로열티발생) 순수익이 얼마가 나오는지 마진이 몇% 나오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제줏간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잘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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