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트랜드 들이 많이 바꾸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불과 몇달전만 하더라고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나 인테리어가 예쁜집들이 유행 이었다면 요즘엔 가격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집들이 유행 하고 그 쪽으로 트랜드가 바뀔것 같아 보입니다.
오늘은 2024년 인기 끌 것같은 온달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달집 창업 장점
1. 흔치 메뉴를 판매 하지 않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고 유행에 큰 타격이 없을 것 같습니다.
2. 여자들이 좋아하는 메뉴(무뼈닭발, 닭똥집,닭다리살, 꼼장어등) 들이 많다보니 남자 고객들 유입이 좋을 듯 생각 합니다.
3. 높은 마진율을 자랑합니다. (홈페이지에 기재된 원자재 18.7%)
4. 숯불포차라는 타이틀과 가까워 1차 부터 2차 3차 까지 가능해 보입니다.
5. 홀, 포장, 배달이 가능한 메뉴들이 많다보니 3웨이 매출을 달성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6. 아직 가맹점이 20 군데대 밖에 되지 않아 좋은 자리를 선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온달집 창업 단점
1. 점주 본인 능력에 따라 매출의 격차가 커 보입니다. 평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긴 하지만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메뉴다 보니 홍보, 손님관리, 서비스등에 따라 매출이 달라 질듯 싶습니다.
2. 숯불포차다 보니 모든 메뉴는 숯불에서 완벌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숯불 직원 관리가 힘들 것 같습니다.
3. 아무리 소스가 원팩으로 제공이 된다지만 숯불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장이 상주 하지 않은 이상 맛의 편차가 심할 듯 싶습니다. (요리를 숯불에 얼마나 굽냐, 초벌하냐, 등등)
4. 타 브랜드보다 가맹비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 아직 가맹점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브랜드 파워를 보긴 힘들 것 같습니다.
온달집 창업 비용
온달집 창업 비용은 가맹비 1.500만원 / 교육비 500만원/ 보증금 300만원 등 30평 기준으로 1억 500만원정도 발생 할 듯 싶습니다. 이 외 별도 공사비용/ 부동산임대료/ 부동산권리금/ 부동산 수수료등을 감안한다면 1억 5.000만원 이상 생각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온달집 창업에 있어 가장 좋은점은 원가률이 저렴하다 입니다. 보통 프랜차이즈라면 원가율 최소 35% 이상 최대 50% 인 반면 온달집은 원가율 18%정도 이니 사장이 열심히 한다면 4천만원 매출에 최소 1.000만원 ~ 1.500 만원 정도의 순수익이 발생 할 수 있고 모든 소스들이 본사에서 원팩 시스템으로 납품이 되다 보니 점주님들은 편하게 장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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