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10년차> 장사가 잘 될 때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라!!

저번에도 비슷한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알기 때문에 다시 한번 언급하려 합니다.

장사가 잘 된다고 하여 흥청망청 살고 수입이 발생하면 허세 부리고, 외제차 타고 좋습니다. 고생한 자신에게도 선물을 주어야 하니까요. 저도 한때 그랬으니까요. 장사가 언제까지 잘 된다는 보장 있나요? 언제 또 코로나 같은 재앙이 터질지 아무도 모르고, 앞으로 본인에게도 어떤 일이 터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미리 예방을 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파이프라인입니다. 백수일 때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아니 있기는 하겠지만 돈도 못 버는데 무슨 파이프라인이냐 대다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맞습니다. 파이프라인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점이 바로 장사가 잘 되었을 때, 수입이 들어올 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먼 훗날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경계적으로 자유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부자들이 왜 더 많은 부를 축적하는지 아시나요? 돈을 그렇게 많이 벌어도 더 많이 벌 수 있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100만 원 벌던 사람이 1000만 원 벌면 아나도 성공 했구나 할까요?

 

아닙니다 1000만 원 벌어 봤으니 이제 2000만 원 벌어야지 이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는 겁니다. 지금 1000만원 번다고 흥청망청 쓰고, 외제차 타고, 명품사고, 하다보면 몇년 뒤 내 통장에는 통장이 아닌 텅장이 되어 있을 겁니다. 노동으로 천만원 수입이 들어올때 부수익으로 천만원 만들 생각을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솔직히 자영업으로 순수익 천만원 버시는 분들 어마하게 많습니다. 지금 bmw, 아우디, 벤츠 사지 마시고, 더 열심히 파이프 라인 만드셔서 미래에 벤틀리, 포르쉐, 롤스로이스 타려는 생각을 먼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천만 원 벌어봐짜 이자내고, 생활비 쓰고 하다보면 실직적으로 내 통장에 저축 할 수 있는 금액은 얼마 안되실 겁니다. 일년에 5천만원 저축 하면 잘 모은거라고 어떤 분이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맞습니다. 여러분도 막상 내가 일년에 얼마 저축 하는지 확인 해보세요! 일년에 얼마 벌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일년에 얼마 저축 하냐고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년에 5천만원 저축 해보짜 10년이면 5억 이고, 20년이면 10억밖에 되질 않습니다. 우리가 돈 벌 수 있는 년수는 많아 봐짜 30년입니다. 30년 열심히 살아서, 노후에는 남들한테 아쉬운 소리 안 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농구선수 서장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돈이 많아서 좋은 점을 mc가 물어보니 남들한테 돈 때문에 아쉬운 소리 안 해서 좋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도 돈 때문에 아쉬운 소리 안 하는 그런 노후를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루는 짧습니다. 열심히 살 수 있을 때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 자리에서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으면 안되고 앞으로 전진 하는 그럼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매장이 언제 하락세 탈지 아무도 모릅니다. 새로운 매장 시작한다고 꼭 잘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러니 돈 자영업으로 돈 벌고 있을때 금융소득, 부수익 꼭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