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자 영업자 사장님에게 알려 드리고 싶어서 오늘도 블로그에 글을 작성합니다.
현재 자영업을 하시는 사장님들도 이게 내 말인가 싶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셨으니 곰곰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장사란 무엇일까요? 내가 손님에게 물건을 팔고 나는 그에 맞는 값어치를 받는게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장사를 잘하려면 손님이 구매하고 싶은 물건 또는 음식을 팔고 손님의 환심과 마음을 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 사장님들이 모든 포커스를 손님에게 맞추기 보단 나에게 맞추고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나는 손님에게 나의 환심까지 팔고 나는 그에 맞는 금전적인 금액을 지불받아야 하는데 손님도 나에게 맞춰야 하고 음식 또는 물건도 나에게 맞춰서 판매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걸 사장님들이 모르기 때문에 장사가 안된다고 한숨과 경기가 안 좋다 이래 이래 해서 장사가 안된다고 불만만 털어놓고만 있습니다.
음식을 예를 들겠습니다. 나는 내가 만든 음식이 진짜 맛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사람도 내 음식을 먹고 나에게 맛있게 먹었다는 말을 해준적이 없습니다. 그게 장사일까요? 나에게만 맛있고 그 어떤 사람도 음식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는 건 그냥 내가 만든 음식이 맛없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음식 맛이 없다는 걸 다 아는데 정작 사장 본인만 자기 음식이 맛없다는 걸 모른다는 겁니다. 장사를 하기 위해선 모든 신경세포가 손님에게 집중되어 있어야 합니다. 서비스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장 본인은 친절하고 손님에게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손님에게 친절하네요. 또 오고 싶네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건 그냥 안 친절하다는 겁니다. 제발 모든 기준점은 사장 본인에게 맞추지 마시고 손님 기준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장사는 손님이 다시 오고 싶은 가게를 만들어야 성공 합니다. 정작 우리 매장이 장사가 안된다면 다른 사람 즉 직원이나, 같이 일하는 직원 단점을 보지 마시고 사장 본인이 어떤 잘못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모든 문제점은 나로 인해 나오고 나로 인해 장사가 안 되는 겁니다.
한 매장에서 장사를 오래하다보면 매장 사장은 우리 매장의 문제점이 어떤 게 있는지 잘 찾지 못합니다. 모든지 완벽하게 보이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이 매장 단점이 수없이 많이 보입니다. 장사가 안된다고 한숨 쉴 시간에 내가 손님이라고 생각해고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 구성부터 인테리어, 청소 상태 등 확인해보세요. 내가 알지 못했던 부분이 눈에 보이실 겁니다.
어려운 경기 속에 남들 안된다고 나 또한 안된다는 합리화는 이제 그만하시고 남들 안될 때 우리 매장은 대박 나는, 웨이팅설 수 있는 매장을 만드시는 멋진 사장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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