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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야기

자영업<10년차> 나만의 장사노하우!!

by 생존일기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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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10년 동안 운영하면서 노하우라고는 좀 허접할 수 있지만 소소하게 몇 가지 장사 노하우를 알려드려 하겠습니다. 

큰 도움이 됐음 좋겠습니다. 

 

1. 눈은 다른곳에 있어도 귀는 항상 손님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장사하면서 내가 무슨일을 하고 있더라도 항상 귀는 손님에게 가 있어야 합니다. 손님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는 사장님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야기해주는데 맛없는 음식을 먹었을땐  음식이 맛 없어요. 이런 이야기를 잘 해주지 않습니다.그럼 내 음식이 맛 없을땐 음식이 맛 없다는 걸 알지 못 합니다. 하지만 손님에게 귀를 기우리다 보면 아무리 거리가 멀더라도 손님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첫 음식이 나갈때 가장 귀를 기우려야 합니다. 사람은 첫 한술에서 음식이 맛 있다 맛 없다, 괜찮다 안괜찮다 이야기를 하는 습관이 있으니 음식이 나가서 첫 술을 뜰때 귀를 잘 기우리시기 바랍니다. 또 한 서비스 면에서도 손님에게 귀를 기우리다 보면 어 반찬 더 달라고 할까? 앞치마가 필요한데, 물이 부족한데 조금만 신경 쓰다보면 금방 알아 차릴 수 있는데 대부분 사장님들은 손님에게 무관심 하다보니 이런 서비스 부분을 많이 놓치곤 합니다. 조금만 신경 쓰다보면 손님도 만족 할 수 있는 매장이 될 수 있습니다. 

 

2. 아르바이트생에게 노동이 아닌 영업을 먼저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사장님들이 아르바이트생이 오면 일 부터 가르치는데요, 첫 출근 하는 아르바이트생이 있으면 영업을 먼저 가르쳐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영업이라 하면 서비스 같은걸 말합니다. 일은 오래하다보면 누구든 다 할 수 있습니다. 손이 빠르냐 느리냐 문제이지 이 문제는 오래 근무하다보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서비스, 위생, 청결 상태등은 아무리 가르친다해도 못하는 직원을 절대 하지 못합니다. 첫 출근 하는 아르바이트생이 오면 일은 천천히 알려주고 인사법 부터, 손님을 대하는법, 청결, 위생 문제등을 먼저 가르쳐 보시면 객단가가 상승 할 것입니다. 잘 가르친 아르바이트생은 음식을 팔지않고, 요리를 팔 수 있습니다. 요리를 팔다보면 당연히 우리 가게 퀄리티는 높아 질 것이고, 객단가는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한 서비스로 인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아져 재방문률도 높일 수 있습니다. 

 

3. 내몸이 편하면 손님은 불만족이 생기고, 내 몸이 불편하면 손님은 만족을 할 수 있습니다. 

사장이 내몸을 편하게 운영을 한다면 고객 입장에서는 불만족이 생길 것입니다. 요리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 요리는 더 오랜시간 육수를 끊이면 더 맛있는 음식맛이 보장되는데 사장몸이 좀 편하고자 육수를 덜 끊이다면 육수를 덜 끊인만큼 고객은 음식맛이 변했냐 등등 불만족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의 더 열심히 일 을 한다면 손님은 만족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몸이 편하고자 청소도 대충하고, 위생에도 덜 신경쓰고, 서비스에 덜 신경 쓰면 손님은 불만이 생길 것이고, 이집은 청소 상태고 좋고, 깔끔하고, 청결하고, 서비스도 좋다는 이야기가 나오다면 분명 매출은 수직 상승 할 것 입니다.!!

꼭 이말 기억 하십시요. 내몸이 편하면 손님은 불만족이 생기고, 내몸이 불편하면 손님은 만족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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